자투리채소로 만든 달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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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자투리 채소+치즈 - 달걀피자

재료

달걀 4개, 양송이버섯 2개, 브로콜리 1/4대, 방울토마토 4개, 양파 1/4개, 

베이컨 2줄, 토마토소스 4큰술, 모차렐라 치즈 1컵,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다진 파슬리 약간씩

만들기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하고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자른다.

방울토마토는 잘 씻어 꼭지를 뜯고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은 큼직하게 썬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아 향을 낸 뒤 1의 양송이버섯과 브로콜리, 

베이컨, 양파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3의 채소를 꺼낸 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을 넣어

 젓가락으로 가볍게 젓는다.

달걀이 반쯤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꺼낸 채소와 

방울토마토를 올린다.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고 잠시 뚜껑을 덮어 치즈를 녹인 뒤 

다진 파슬리를 뿌려 낸다.

TIP 밀가루 도우 대신 달걀을 도우로 이용한 피자. 

두꺼운 팬을 이용해야 달걀이 타지 않고, 

달걀이 약간 덜 익었을 때 토핑 재료를 올려야 

재료끼리

어울림이 좋아진다.

냉장고 속 재료 활용하기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조합할 때는 메인 재료(육류나 해산물)에

 채소류를 곁들이면 주재료의 양이 모자라도 푸짐해 보인다.

우유나 수분이 많은 채소, 생선류 등 상하기 쉬운 재료를

먼저 사용하는 메뉴를 구성한다.

달걀이나 치즈같이 유통 기간이 길고 어떤 요리에나 어울리는 

재료는 떨어지지 않도록 장을 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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