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동문님들 가을이 성큼다가왔어요,

김순욱 2 2,827 2009.09.06 12:57
유수와 같은 세월이 올해도 어느듯 9월 첫일요일을 맞이하게되는군요,
매우 오래만에 청파의 동문에 들어와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국만리에서 지내는 우리 청파의 아름다운 비둘기들이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기고 하고요???
남의 나라에서 산다는것이 떄론 즐거움도 있지만 때론 힘든일도 있음을 세삼 더욱더 느끼면서
지내고 있을때가 종종 있답니다,

외로움과 그리움도 참으면서 이왕 미국에온것 열심히 살아보다가 안되면 다시 고국으로 가더라도
하는 마음을 굳게 가져보기도 하고요,

오곡이 풍성하고 맑고 높은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활기찬 일요일을 맞이하여
힘차게 일어서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청파의 비둘기 들이여!!!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하고 바라면서 살아갑시다,
아름다운 가을의 높은 하늘을 향하여,,, 화이팅,

Author

Lv.1 김순욱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조예리 2009.09.26 19:12
LA엔 10월을 바라보는 지금도 가을이 안오네요.. 
선배님도 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청.파. 후와이팅!
안정혜 2009.10.15 01:09
PA엔 10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해야겠어요.
조예리님도 건강하시기를 ... 청.파. 화이팅 ! ~~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