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기 (10)

붕어빵 2 3,052 2010.01.19 21:46

말없이 빠른속도로 달려가든차가 어느 아늑한 건물앞에 차를 멈추어서 드니 우리를 먼저내려 들어가라고 한다

Dr Hill 은 파킹을하고 들어 올모양이다 조금 한적한곳이기는 하지만 경치가 너무 좋고 예쁜 동네인것같다 우리가 안으로 들어가니 모두 교수님들이 동부인해서 와있었다 모두 부인들을 독일까지 다리고온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듯했다

분위기가 마주 무게가 있고 고상한 분위기라고 생각이든다 나의 친구박사님께서 먼저 나의 소개를 각나라말로 하면서 한사람 한삼람 인사를 나느게 해주셨다 모두 동부인해서 왔는데 부인 혼자서 앉아 있던분이 Dr 힐의 부인이라고 자기가 자기소개를 해주어서 Dr Hill 의 부인이라고 알았다

부인도 의사이고 이번학회에 같이 강사라고 해서 나는 조금 더 놀랐다 남편에비해 부인은 너무 여자답고 예쁘게 생겼고 또 의학박사라는 말에 다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잠시후 Dr 힐이 들어왔다

혼자서 오신 Dr 가 한분있었다

그분의 부인은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한다 나의 친구박사님이 통역을 해주었다 나는 영어도 부족하지만 독일어는 전여 들을수가 없는줄알고 친구가 두목을 것뜬이 해치우곤해서 별로 불편을 몰랐고 간단한 영어는 누구나 통해서 조금은 편했었다

이렇게 오늘 멀리오게된 이유는 이 식당은 생선 요리만 전문이라 유롭 음식에 익숙치못한 나때문에 이곳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말이 너무 고마운 마음이였고 요리가 푸패식으로 계속 큰접시에 나오는데 참맛도 있지만 너무 싱싱한 생선 요리인데 어쩌면 요리 라기보다는 예술 작품처럼 접시에 담겨 나오는 음식을 보면서 하나 하나 먹어 없어지는 것이 너무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음식을 유리 진열장에 올려놓고 장식품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나의 예술 작품같았다 이식당 역시 아일랜드와 영국 근해에서 잡은 생선이라 오염에 대해서는 염려할것 없다고 Dr Hill 이 설명을 자세히하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독일 의사가 이 식당은 Dr Hill 의 사촌 동생이 경영하는 식당이라고 설명을 해주어 우리는 모두 놀라는 표정으로 웃자

Dr Hill 이 부엌에 있던 동생을 불러 냈다

흰색 짧은 까운을 입고 주방장 모자를 쓴 분이 나오는 모습을보니 젊었을때 에 Dr Hill 의 모습 을 보는 뜻했으며 조금 젊기는해도 너무 닮았다 우리 모두 박수로 인사를 대신했으며 강사 열분이 다오셨다 나는 슬그머니 여덟명의 부인들을쳐다보니 부인들이 모두 교양이있고 모두기 유롭에 귀족같은 인상을 주었다 투피수 정장을 한것을 보고 나에게 친구가 왜 투피수를 입으라고 했는지를 알것 같았다

모두 낮이 설기때문에 별로 여러가지 이야기는 하지를 못했지만 얼굴만은 낮을 익인편이다 내일또 강의가 있는 학회 강사님들이라 피곤이 쌓이면 강의에 지장을준다고 일찍이 각각 호텔로 돌아 왔다

붕어빵 | 2010·04·27 21:37 | HIT : 87 |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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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무스꾸리 (Ioan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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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기 11번부터는 숙명사랑방으로 들어 갑니다 11. 12 .13.14 번이 숙명 사랑방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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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오현정 2010.01.20 03:35
선배님 저도 재밌게 보구 있어요^^*항상  선배님을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랑나비 2010.02.06 23:50
독일 음식은 조금 특이한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한국사람은 어떻게 만들던가 생선요리가 익숙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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