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기 (4)

붕어빵 8 2,846 2010.01.07 20:19

우리가 탄 헬기는 독일 쾰론 어느 고등학교 운동장에 조용하게 내렸다 주일날이라 운동장에는 학생이 보이지를 않았다 우리일행은 즐거운 마음으로 독일땅 쾰론에 도착을한것이다

그러나 모드들 피곤하다는 것이 얼굴에 서 말을해 주는것 같았다 비행기 에서는 새벽녁에 아침식사를 했지만 비행기 음식이라는 것이 별로 먹을것이 없다 헬기에에서 내려보니 운동장 한쪽에 벤즈 미니 뻐스한대가 눈에 들어 왔다 승요차가 나올예정이였으나 일행이 조금많아서 아주 예쁘게생긴 미니뻐스로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중 나오신 독일 교수님 두분이 앞자레에 앉아서 어디런가 가자고하니 뻐스는 스르르 바퀴가 그르면서 운동장 박으로 나와 조금번화가로 달려가다가 오른쪽으로 턴을 하자 조금멀리서 쾰론 성당이보이까 처음 독일에 오신분들이 모두 목을 빼 내면서 박을 내여다 보는 것이다

다행이 나는 아들이 독일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을때 쾰론에 회사가 있어서서 아들집이 쾰론에있어서 여러번 관광을 한적이 있어서 그저 반갑고 독일에 왔다는 실감이 였다 뻐스는 조금더 달려가드니 어느 예쁜 건물앞에 섯다 누가보아도 독일에있는 일본 식당이였다 모두가 동양사람이라 일본식 식당으로 우리 음식을 준비한것같았다 우리일행은 방으로 안내를 받났다 다다미방에 식탁위에는 아주 깔끔하게 흰색 식탁보자기가 질서있게 씨워져 있었고 의자가있는데 우리들의 다리는 밑으로 내려놓고 앉을수 있는 방이라 일본에온것같은 기분이기도 했다

각 개인에게 주문을 받는것이 않이고 여러가지 생선회 그리고 수시 흰쌀밥 미소 된장국 혹시 우동을원한다면 준비가 되여 있다고 한다 특히 생선은 아일랜드나 영국 근해에서 잡은것이라고 오염된것이 않이라고 주방장이 직접나와 설명을해주어 우리 일행은 박수로 답을 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싱싱한 야채사라다였다 야채는 영국에서 수입을 해온것중에도 최 상급야채라고 하는데 눈에보기도 아주 싱싱하고 최상급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런데 사라다 믿에는 일본무를 둥근모양그래로 색큼달콤한 무가 많이 까려있어서 물어보니 독일사람들이 좋와는 는 무 사라다라고 햇다 우리들 음식하고 맛이 비슷한것 같았다 큰 접시에 음식이나오고 빈접시가 많이 나왔다 모두들 피곤해보여도 열심히 옆사람을 살필사이없이 각자가 먹는 모습을보면서 배가 곱은데는 장사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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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뻔데기 2010.01.07 23:30
선배님 우리모두 독일 여행기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주 재미있어요
봄봄봄 2010.01.08 07:57
안녕하세요 ? 요즘에는 사면에 흰눈이 가득합니다 봄봄봄 이 언제나 오려나 ? 추은겨울에 우리동문니들께서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봄은 정영 오고있으니까요  붕어빵님  독일 여행기 감사 합니다
호랑나비 2010.01.09 08:24
너무 재미있는 여행이군요 나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백호랑이 2010.01.09 10:05
창 넘어 석양은 너무 아름답읍니다  하늘을 바탕 삼아 구름 은 하나님의 예술 그 사이로 삐끔이내 미룬 태양 거기다가 어제밤의 내린 눈 하나님의 사랑 과 독일여행기 즐거움으로 꿈을 꾸면서 아름다운 저녁 이었소. 고맙소.
아네모네 2010.01.09 20:30
독일 여행기 올려 주신다드니 연속극처럼 씨리즈로 연결 되는군요. 세상은 넓은데 여러 여건이 해외엔 잘 못나가게 되어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 보면 제일 부럽습니다.계속 올려 주면 우리도 같이 여행 할 수 있으니까요.
샛별 2010.01.14 09:10
독일 여행기를 쓰시는  동문이 누구신지요 ?  여행기 가  너무 재미있네요  여행을 무척 많이 하시는 군요
종달새 2010.01.20 01:33
여행기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아침 눈을 뜨면 요즘에는 독일 여행기를 읽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오현정 2010.01.27 02:52
너무 예뻐요. 상상만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생생하군요^^* 선착장이 사진으로 봐서 그런지 작아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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