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필라동문회: 11월 5일(토) 2016년. 낮12시. 노보루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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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동문회 모임 광고: 2016년 11월 5일(토) 낮12시. 노보루식당 !!!



숙명여자대학교를 사랑하시며 참석해주시는 필라델피아 동문님들~ 항상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따뜻한 이불이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청파언덕의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서로 나누며 함께 세월의 빠름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다 보니,항상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 사랑의 수고를 하시는 동문님들의 소식을 듣곤 합니다.


11월 5일(토) 2016년 낮 12시에는 숙명여대를 기억하며, 잠시 서로의 걱정과 염려를 함께 나누시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급변화하는 세상에 자녀들처럼 우리도 함께, 컴퓨터 연구 하다가 힘이 들 때도 있습니다. 모르는 것들도 서로 교환하며 아픔도 함께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


아무리 바빠도 숙명의 동문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으로, 선배님으로 후배님으로, 숙명 사위님으로 참석해주시면 한없는 기쁨과 영광이 되겠습니다.


필라델피아에 동문회가 존재한다는것 역시, 동문님들의 협조로만 가능합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난 11년 동안 정들었던 회장님들의 얼굴도 보고 싶습니다. 선배회장님으로, 이사님으로 필라동문회에 영원한 숙명마크가 나의 등 뒤에 있습니다. 많은 위로와 격려로 큰힘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2017년 5월 미주총동문회 행사(라스베가스)에도 참여하실 분은 또한 미리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필라 6대 회장(2년 동안) 안정혜 드림.


 

청춘(靑春)은 다시 오지않고,

세월(歲月)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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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숙명사랑1 2016.09.30 23:39
유튜브동영상 노래를 감상해보세요. 갑자기 미주총동문회 웹사이트가 새단장을 하여 아직 MP3음악으로 Convert 기계를 찾지 못해,
혼자 연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본교를  2번 참석(창학 110주년과 총장님 이임식과 취임식)하느라
바빠서 할일들이 많이 밀렸어요.

일년 중 후반기라 교회일들도 더 많기도 하구요.  지역신문과 방송과 전화연락도 하고 있습니다.  전화연락이 안되시는 동문님들께서는
미주총동문회 웹사이트를 꼭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들어도 우리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동영상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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