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12 월 정기모임 -대뉴욕지구 한국 대학총연 회장을 모시고.('15)

MmeLee 0 3,326 2015.12.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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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로 이어진 겨울입니다.
수 년 동안을 혹한과 폭설, 눈폭탄 등의 어려움을 겪던
뉴요커들에게는 하늘의 행운인 듯 합니다.

이 달의 방문객 : 
대뉴욕지구 한국 대학동문회 총연합회 김만길 회장과 임원진을 초청, 
대학총연의 역할, 기능, 회원 임원의 자격,
대학총연의 중요사업인 장학사업의 
각 대학 동문회 내에서의 공론을 거친 후,
각 대학 마다 1 명 선정과 회장 명의로의 신청
장학사업의 분배 등의 자세한 규정설명과 아울러
각 장학금 신청대학 등의 회장의 물심양면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숙명 동문님들과 우의를 나누는 시간이 매우 유익하며 즐겁습니다.

방문 참석 - 김만길 회장, 오은수 사무차장(충남대 회장)
             서울대 고문 2 명

새로나오신 동문 : 서한따 동문(불문71) / 김희우 동문(경제 73)
             지난 11 월 8 일, 뉴욕동문회 송년의 밤에
             참석하신 두 동문님의 신규 청파회원 등록을 환영합니다.
             WELCOME !!

이 달의 생신 동문 : 염영숙 동문(식영 68)  
              HAPPY BIRTHDAY !
             고현숙 동문님(국문 56)께서 손수 특유의 레서피로 구워오신
              FRUIT CAKE, HOLIDAY CAKE,
              염영숙 동문님이 제공하신 하트 문양떡으로
              풍성한 연말 정기모임 잔치는 
              연말의 성숙한 동문애 마음이 더해져 
              곧이어 흥겨운 파티로 이어집니다.

김만길 대학총연 회장님과 오은수 사무차장님께서 선사하신
노래와 탱고춤으로 뉴욕동문회의 정기모임이 바로
작은 대학축제 같습니다.
김현미 동문님의 선창으로 숙명의 찬가의 노랫말은
숙명여대 동문회의 아름다운 모교사랑으로서 옆 방 까지 소문나
서울대 동문고문님들의 방문도 이루어지니
서울대 멋쟁이 고문님들의 웃음선사 장기자랑 덕분으로
더욱 멋져진 숙명여대 동문회 연말 정기모임 파티입니다.

이제 숙명의 순백의 정기 그대로
숙명여자대학교 동문회로서의 긍지와 
아무 사심 없는 품위로서 이어져갈 숙명여대 뉴욕동문회의 정서는
내년을 향해 더욱 마음 마음 가다듬고 
흐믓한 교감을 간직한 채, 2015 년 한 해를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

언제 *** 12 월 10 일. 목요일.12 : 00 PM
어디서 * 금강산, FLUSHING

글쓴이 : 동문회장 이효우. 불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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