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에 나도 동참하자구요

박영자 1 3,423 2007.03.19 19:58
관대한 골프채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골프를 칠 때에 골프채의 머리부분 중간에 있는 공이 잘 맞는 부분으로 공을 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최신의 새로운 골프채들은 더 관대합니다. 금속으로 만든 우드 걸프채, 새털같이 가벼운 골프채, 속이 빈 아이언 골프채들은 공이 제일 잘 맞는 부분으로 언급되어지는 “스윗 스팟”부분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골프채의 끝이나 앞부분으로 쳐도 공이 멀리 나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공이 잘 맞는 부분”이 넓어지고 관대해진 골프채의 착상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서로를 대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줍니다. 우리는 거의 완벽한 동작을 필요로 하는 낡고 관대하지 못한 골프채가 되는 대신에, 골프 치는 사람의 잘못에 관대한 새로운 골프채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한 형제 자매를 용서하기 위한 넓은 여유를 가진 “공이 잘 맞는 넓은 부분”을 가져야만 합니다.

바로 이것이 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세워 놓으신 본보기입니다. 실제로 그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시기 위해서, 그리고 그가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것으로 용서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알려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가 살아계실 동안은 물론, 십자가위에서까지도 믿음으로 그를 찾는 모든 이들을 용서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본을 따라야만 합니다. 용서를 많이 필요로 하고, 또 경험해 온 우리 자신보다 누가 더 많은 용서를 해야만 되겠습니까.?



감초님의 골프 이야기가 많은 자극을 주는구먼요.  관대한 골프채를 못 가졌어도 금년에는 지난번에 주신 골프 장에서의 매너에 관한 말씀을 명심 또 명심하렵니다.
이왕에 들어온 김에 골프 농담하나 더ㅎㅎㅎㅎ

어떤 골프 내기
날씨도 화창한 어느날 골프장에 갔는데 앞 조의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게다가 골프를 매우 심각하게 치고 있었다.

마치 프로골프(PGA)에서처럼 순서도 철저히 지키고, 터치 플레이도 없고 게다가 분위기도 매우 엄숙하고….

그런데 정작 무슨 돈이 오가는 것도 아닌 것 같기에, 그늘집에 가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무슨 돈내기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골프를 심각하게 칩니까?”그러자 일행 중의 한사람이 대답했다.

“말씀 마십시오. 지금 형제끼리 치는데 오늘 지는 사람이 앞으로 부모님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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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07.03.20 01:26
  영자 친구야,
네가 결석하니까 아주 심심했는데 잘 다녀왔지??? 모두 건강하고? 혜자도 총회에 온다하니? 영~~ 통화가 안되어서..ㅉㅉ    그래, 부모님 모시는것이 얼마나 심각하기에 그랬을까한다. 아무렴, 책임들을 져야겠지. 나도 86세 시모님 생전을 함께 했거든..... 물론 서울에 계셨지만 모든것을 책임지고 ...의무와 선교 입장에서 남편 키워주신 모친을 잘 모시도록 최선을 다했어..그러나 더 잘 해드릴것을..하는 후회도있고...또 골푸 농담 하나 하자.
 **골푸치고 들어오는 아빠를 향해서 어린 아들이 "아빠, 오늘 골푸 잘 치셨어요? 아빠 왈" 물론이지 ,,아빠는 늘 제일 높은 점수를 갖거든... 속도 모르는 아들 "와~~ 우리 아빠 최고인줄 너희듫은 몰랐지? 하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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