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웃어 봅시다 !)

안정혜 3 4,303 2009.03.14 06:35
유머 (천국은 좋은 곳 !)

부흥회를 인도하던 목사가 천국은 매우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어린이가 예배 후 목사를 찾아가 "목사님은 한 번도 실제로 가보신
적도 없으시면서 어떻게 그곳이 좋은지 알 수 있지요?" "응, 그것은 아주 쉽단다.
왜냐하면 하늘나라가 싫다고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없었거든."

유머 (직업별 거짓말 !)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사원 : 내일 당장 그만 둘거야!
전교 1등 : 젠장!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다!
식당 주인 : 예, 지금 나갑니다.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수능 출제위원 : 이번 시험은 정상적인 고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
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
웨딩사진사 : 제가 본 신부 중에 가장 예쁘네요.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정치가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유머 ) (119 이야기 !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유머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유머 ( 여자 몸값??? 남자 몸값??? !)

남자가 여자에게 장난을 걸었다.
남자: 여자의 몸 값은 얼마나 갈까~?
여자: 글쎄...
남자: 7.100원 밖에 안돼~
여자: 어째서...?
남자: 호박 한 개 2000원, 호빵 두 개 1000원
건포도 2개 100원, 무우 두 개 4000원이야..

듣고 있던 여자가 즉각 남자의 몸값을 계산했지..
여자: 그럼 남자는... 음~

메추리알 두 개 100원.. 풋고추 한 개 20원...

총 쓸만한 건 120원어치 밖에 안되네!!!^^


유머 (어떤 여인의 비애 !)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를 너무 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기로 했어요.

여잔 넘 급해서 곧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었어요.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

"뭐라구??? 니 방구소리 땜에 안 들려!!!"


유머 (공부란? ! )

(+)x(+)=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고

(+)x(-)= 하다가 안하면 안한것만 못하고

(-)x(+)= 안하던 공부할려니 될리가 없고

(-)x(-)= 아예 포기하고 놀아버리니 꼬이는 인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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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안정혜 2009.03.14 06:55
만약 음악이 나오지 않으면, 화살표를 갖다 대면, 왼쪽 끝 스피커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샛별 2009.03.14 12:56
안정혜 동문님 ~~  이 글을 읽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방귀가 참을수 없이 줄 방귀를 뀌고 있는데 남편이 옆으로 지나가다가 다시는 숙명 홈페이를 읽으면 집안 공기가 황사로 뒤덮이겠다고 해서 또다시 웃기를 시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편이 하는 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안정혜 2009.03.14 21:15
샛별님 ! 지당하신 남편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샛별님 집안 [황사]가, 우리집 공기까지 오염되었으니 ... 우리 숙명 홈페이지가 [황사] 없애는 방법을, 빨리 다시 올리라고 연락이 왔는데 ... ㅋㅋㅋㅋㅋ??? 최선의 방법은 아예 원본을 없애버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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