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때 음악프로 감독으로...

박방자 4 4,329 2008.01.28 18:24
방금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 소식통에 의하면....
우리 동문 이미화 님, 성악과 ( 뉴욕 지부에서 활약) 아드님, 박 지웅(Ji park) 께서 대통령 취임식때 모든 프로 그램의 음악을 담당하는 감독으로 추천되었다. 작년 100 주년 기념식 전 날 만찬회에서도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여 많은 갈채를받고 앞으로 세계에 펼칠 음악가이다. 이미화 동문께서 홀로, 거친 세파를 물리치고 아드님의 지팡이가되어주시고 기도하는 모친이다. 지웅이를 내  개인적으로 만나서 나눈 대화속에서 요즈음 젊은이들이 꿈도 꾸지않는 계획을 세우고있는데 경의스러웠다. 즉 종교음악을 더 널리펼치어 앞으로 한인으로서 세계 종교 음악 대가가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며 시들은 영혼을 깨우치겠다는것이다. 현재 Sony co.와 계약하여 회사의 음악을 작품하고있으며 쏘니 회사 사장께서 이번 취임식때 감독으로 추천됨에 더욱 귀한 음악 대가로 칭찬하기에 바쁘다고한다. 또한 내년 베이징에서있을 올림픽에 모든 음악을 담당하는 감독으로 채택되어 맹렬히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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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reporter 2008.01.29 00:00
  미화후배님의 훌륭하신 아드님 박 지웅(Ji park) 님의 재능이 대통령 취임식때 모든 프로 그램의 음악을 담당하는 감독으로 추천되었다니 참으로 자랑스럽군요..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봄-숲속 연못 위 그림처럼 떠있는 암자를 배경으로 사계절을 따라 흐르는 인생 파노라마, 노승과 아이, 단 둘이 사는 숲속 연못 위의 작은 암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영화에서 흐르는 음악을 지웅님이 작곡하여 유명한 영화가 되었지요... 미화후배님,지웅님, 축하합니다. 소식 올려주신 박선배님,감사합니다…^^
박방자 2008.01.30 15:24
  저도 그영화를 감상하면서 배경으로 흐르는 잔잔한 음악에 감동을 깊이 받았지요. 선/후배 관계를 잘 유지한다는것이 그리 쉽지는않아요. 신년을 기하여 서로 전화라도 주고받으면 이러한 좋은 소식과 함께 동문자녀들이 하고있는 일들에 우리도 참여하고  내 자녀같이 기쁘니 아름답지요.....
허경숙 2008.02.03 15:27
  뉴욕동문회의 부회장님으로 수고하시던 김미화님,아드님때문에 뉴욕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떠나시더니 이젠 아드님의 활약상이 굉장하군요.그 어머니의 그 아드님 자랑스럽습니다.
박방자 2008.02.03 21:33
  어머니의 겸손한 기도의 응답을 들어주시는 주님의 섭리를 믿음니다. 축하드리며.... 주님 홀로 영공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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